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츄리안 켄디데이트 (문단 편집) == 1962년 영화 == [include(틀:미국 의회도서관 선정 영구 보존 영화, 연도=1994)] [include(틀:타임 매거진 선정 100대 영화)] [[파일:external/1.bp.blogspot.com/The-Manchurian-Candidate-Poster-8.jpg]] >'''Once unbelievable, now unthinkable, the chilling classic returns''' >'''믿을 수 없었던, 상상하기도 힘든, 오싹한 고전이 돌아온다''' [[존 프랭컨하이머]] 연출, [[프랭크 시나트러]], [[로런스 하비]], [[자넷 리]], [[앤절러 랜즈버리]], [[헨리 실바]] 출연. 1952년 [[한국전쟁]] 당시 한국의 어느 부대, FM 군인인 주인공 레이먼드 쇼([[로런스 하비]] 분)은 [[양공주]]와 노닥거리는 부대원들을 갈구고 정찰에 나선다. 한국인 통역관 준진(배우는 [[푸에르토리코]]인)의 음모로 전원 소련군에 생포된다. 다음 장면에서 레이먼드는 그 전투에서의 소년병 하나와 행보관 하나를 잃었지만 수많은 적을 섬멸하고 생환하여 명예훈장을 수여받았다고 한다. 이후 그 대원들은 레이먼드를 제외하고 모두 밤마다 기괴한 악몽을 꾸는데... 레이먼드에게는 [[매카시즘]]적인 양부와 친모([[앤절러 랜즈버리]] 분)가 있다. 표를 벌기 위해서 퍼포먼스에도 동원되지만 어머니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"[[빨갱이]]"로 손가락질 당하는 학자의 딸과 연애하는 등 일탈을 벌인다. 한편 레이먼드의 소대장인 베넛 마코 소령([[프랭크 시나트러]] 분)은 자신의 꿈과 살인(세뇌 상태에서 부하장교 한 사람과 소년병 하나를 살해)에 고통 받고 기차에서 만난 여자와 함께 사건을 파해치는 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. [[오슨 웰스]]의 <[[시민 케인]]>과 더불어 엄청난 영향을 끼친 영화. [[매카시즘]]을 풍자하며, "A에 반대하는 주장을 하는 인물들이 알고보니 A였다"는 [[클리셰]]의 기원이 되었다. 개봉한 뒤 [[존 F. 케네디]]가 암살되는 바람에 그와 친했던 시나트러는 이걸 재방송하지 마라고 했다는 [[도시전설]]이 있으나, 사실은 판권 문제로 제작사와 알력이 있어서 방영이 잘 안되었다. 1970~80년대 몇 번 TV를 탔고 시나트러 사후 유족간에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고 그 이후 재상영하여 성공을 거두었다. 훗날 DVD로 재발매되었고 여기엔 감독과의 인터뷰도 실려있다. 원작 소설은 블랙 코미디에 [[검열삭제]]가 난무하는(심지어는 [[근친상간]]도 나온다.) 작품이다. 작중에서 모자로 나오는 배우들은 실제로는 3살 차이다. [[알코올 의존증]] 매카시즘 의원의 연설 영상은 [[조지프 매카시]]의 뉴스 화면을 '''그대로 사용했다'''. 이 캐릭터의 과거사도 역시 매카시의 과거를 패러디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